일본 대표 요리책 전문 출판사인 시바타쇼텐이 요즘 핫한 샌드위치 맛집 17곳을 취재하여 각 점포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게재한 결과물이다. 일본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점포의 아주 특별한 샌드위치 레시피를 이 책에서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사면서 살아갈 당신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잡지 편집자가 제안하는 좋은 물건 고르는 법. 후디, 백팩, 스니커즈, 청바지, 시계… 하다못해 손톱깎이까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생활용품을 어떻게 하면 잘 고르고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을지는 물론, 그 물건에 관한 인식을 넓힐 기회를 선사하는 책이다.
각 계절의 제철 채소로 만드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소개한다. 마크로비오틱은 사실 어렵지 않다. 영양의 치우침 없이 균형을 이루는 음식을 먹고, 되도록 재료의 모든 부분을 버리지 않고 사용하며, 내 고장에서 수확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나와 내 가족이 먹는 한 끼 식사라고 생각한다면 번거로움은 즐거움으로 바뀐다.
이지민 저자의 미니멀 라이프는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만 말하지 않는다. ‘나를 돕는 미니멀 라이프’라는 부제처럼 비움을 통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내가 진짜 원하는 것으로만 채운다.
식품영양학 박사로 식품연구소에서 일했던 저자는, 자신을 괴롭히는 증상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국내외 전문서와 논문 등을 다시 뒤져 공부했고, 그 결과 채소와 과일에서 해답을 찾았다. 그리고 채소와 과일을 효과적으로 먹을 방법으로 가장 먼저 ‘스무디’를 선택했다.
10년이상 경력의 식집사 생활로 터득한 채소 키우기 노하우를 담았다. 귀엽지만 상세한 그림과 함께 채소를 기르는 법을 따라해보자.
초고물가 시대, 한 달에 10만 원으로 20끼의 점심 도시락을 만드는 ‘비야 도시락’의 194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일주일에 한 번 밑반찬 5가지를 만들어 두고, 매일 아침 혹은 전날 저녁 간단하게 메인 메뉴 한 가지를 만들면 도시락 준비 끝! 이 모든 게 한 달 10만 원이면 가능하다.
제목 그대로 초보자가 보고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체와 치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많은 사진이 첨부된 인체측정과 과정 그림이 들어간 기본원형 패턴과 활용, 순서와 방법을 보여주는 실물제작까지 최대한 상세하게 보여준다.
스와힐리 요리는 마치 용광로와도 같다. 초기 무역과 이후 식민 지배를 위해 들어온 아프리카인, 아시아인, 아랍인, 유럽인 사이의 문화적 교류와 아프리카 문명이 스와힐리 요리에 담겨있다.
짐머만 특유의 유머와 철학, 수채화 같은 일상, 그리고 보석 같은 뜨개 조언들이 가득 담겨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의 달마다 그녀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계절에 딱 맞는 작품이 하나씩 완성된다. 그녀가 들려주는 다정한 수다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프랑스와 스웨덴 출신의 저자 샤를과 엘린은 자수와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유럽의 거리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스무 가지의 특별한 장소를 선정해 자수 작품으로 담았다.
고운세상피부과 대표원장이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창업자인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한 피부, 행복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 처방전. 좋다는 화장품은 다 써 봤는데 왜 내 피부는 이 모양일까?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오히려 피부를 망가뜨리기도 하는 독이 되는 화장품,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담았다.
위스키 초보자에게 필요한 책이다. 캔 하이볼까지 등장해서 이게 뭔가 싶은 사람들에게 주문해 볼 만한 위스키에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려 주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책은 위스키 주문하는 법을 설명하는 설명서이다.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며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를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파란달 정영선은 SBS 라디오 <씨네타운>의 인기 코너 '씨네맛 천국'을 오래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신간 <인생에도 레시피가 있다면>은 스물다섯 편의 영화와 영화 속에 담긴 다채로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차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일깨우는 최고의 음료입니다만, 차가 차로서의 제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의 원리가 적용되어야만 한다. 차는 자연이 사람에게 허락한 가장 소중한 음료이자 자연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거듭거듭 일깨우는 전령이기도 하다.
2010년 세계 각국에서 본 차문화를 《사치코의 세계 차 여행》의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동남아와 중동을 거쳐 북아프리카까지, 두 아이의 엄마 사치코가 다시 세계 차 여행에 나섰다.
무려 17가지 파스타 면과 10가지 치즈를 활용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파스타 면은 소스의 성격과 재료의 식감에 맞춰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모든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레시피 책이 나왔다. 실제 저자가 약 500회 이상 아이와 함께 요리해 본 경험들을 토대로 쉽고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동물, 과일, 디저트, 굿즈 등 48가지의 실리콘 스퀴시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말랑이 유튜브 ‘밍투데이’에서 특히 인기 있었던 작품들이다. 귀염뽀짝한 동물 말랑이부터 과즙이 팡팡 터지는 과일 말랑이, 아기자기한 푸드 말랑이, 달달한 디저트 말랑이, 나만의 특별한 굿즈 말랑이까지 다양한 속재료를 사용한 실리콘 스퀴시들이다. 취향에 따라 테마별로 귀여운 말랑이들을 직접 만들어 즐겨 보자.
성심당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했던 『성심당 케익부띠끄 클래식레시피 60』의 증보판이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총괄하고 있는 안종섭 셰프가 앞서 공개한 성심당 케익부띠끄의 60가지 제품에 이어 이번에는 성심당을 대표하는 핵심 제품인 ‘순수 롤’과 ‘순수 마들렌’의 레시피까지 전격 공개했다.
